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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제우지

대종사와 정산종사가 최초로 만난 집으로 전북 정읍군 북면 화해리에 있다. 정산종사가 스승을 만나고자 전라도에 유력하다가 모악산 대원사에서 잠시 머물러 있던 중 김해운을 만나게 되었다. 김해운은 자기 집인 정읍 북면 화해리로 모시고 와서 정산종사의 수도에 편의를 제공하며 만국의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만국양반이라 불렀다. 이때 가끔 이적을 나투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정산종사는 후일 이적에 대한 학인의 질문에 그때는 도를 몰랐기 때문에 부질없는 일이 나타났으며 혹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상한 자취가 있었다고 술회하셨다.

화해교당

이렇게 정읍 김해운 집으로 온 정산종사는 1년후 원기3년(1918) 4월 대종사와 만나게 되며, 이때 대종사와 정산종사는 형제지의(兄第之義)를 맺는다. 바로 대종사는 영산으로 떠나고 이후 7월 대종사가 보낸 사산 오창건 대봉도를 따라 영광으로 가서 형제지의를 바꾸어 사제지의(師弟之義)로 맺고 대종사를 보필한다. 정산종사가 기거하였으며 대종사를 만난 집은 현재 새마을 사업으로 새로 지어졌고 원기 81년 이 땅을 매입하였다.

이 화해제우지는 소태산 대종사와 정산종사가 새 회상 창립을 위하여 숙겁에 맺은 인연이 처음 만난 교단사적인 곳이다. 이 거룩한 땅을 기념하기 위해 원기 71년에 [화해제우지비]를 건립하였다. 그리고 김해운의 집 뒤에는 정산종사가 기도한 터를 기리기 위해 조그만 비석이 세워져 있다

오시는 길

화해교당
(56133) 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화해성지길 54-2 전화번호 : 063-535-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