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소개

성적 제11호 만덕산 초선터

만덕산 초선터는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 산 17번지로 상달마을 불당골 만덕산 8부 능선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만덕암 (처음 선을 났던 산제당을 만덕암이라 함)은 성수면 좌포리에 사는 김승지가 1910년경에 부종병으로 고생하는 며느리를 위해 지어 준 집입니다.
비단장수 삼타원 최도화는 만덕산 미륵사 화주 노릇을 하면서 미륵사 넘어 만덕암에 내왕했습니다. 만덕암은 산신령 탱화를 모신 불당 1칸, 방 1칸과 부엌이 있는 3칸 기와집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습니다.

소태산 대종사가 만덕산에 최초로 간 것은 원기 7년(1922) 12월경(음)입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최도화의 주선으로 오창건. 송도성을 수행인으로 하여 만덕암에서 3개월여를 적공할 때 변 산에서 귀의한 마령에 사는 전삼삼이 그의 아들 전음광을 데리고 와 귀의시키는 등 진안지방 교화는 물론 회상창립의 중요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소태산 대종사 익산에 총부를 건설한 후 원기 10년 (음) 3월에 정기훈련법과 상시훈련법을 제정 발표하고, 새 훈련법에 의하여 중앙총부에서 정기훈련법으로 (음) 5월에 첫 하선(夏禪)과 (음) 11월에 첫 동선(冬禪)을 났습니다. 이 동·하선을 새 회상 정기훈련의 원시(元始)라는 《원불교교사(敎史)》의 공식 기록과 함께 소태산 대종사 만덕산 만덕암에서 12명의 제자와 한 달 동안 났던 선(禪)은 장차 정기훈련을 시행하기 위한 구상과 준비 속에 이루어진 선(禪)인 만큼 교단사에 있어서 초선(初禪)의 의미로 규정짓고 있습니다.

만덕산 만덕암은 소태산 대종사 → 정산종사 → 대산종사로 이어지는 새 회상 원불교의 3대 주법(主法)이 최초로 한자리에 만난 역사적인 곳입니다. 만덕암은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빈 터만 남아있으며 암벽에는 법신불 일원상을 그려놓았습니다.

영상

오시는 길

만덕산훈련원

(55457)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길로 655-37, 만덕산성지 전화번호 : 063-433-7611


!-- Global site tag (gtag.js) - Google Analyt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