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소개

교보 제10호 원불교 신흥교당

신흥교당이 자리한 영광군 묘량면 신천리는 소태산 대종사의 9인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일산 이재철 종사와 그의 동생 도산 이동안 대봉도의 고향으로 원불교 1백년 역사에서 출가교역자 80명 이상을 배출한 성직자의 요람입니다.
원기 3년(1918) 년 소태산 대종사에게 귀의한 도산 이동안은 고향인 신흥마을에 교당 창설을 염원하였으나,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소태산 대종사의 말에 따라 교당을 미루고 원기 5년(1920) 마을 주민들과 함께 묘량수신조합(畝良守信組合)을 조직하고 소비절약과 근검저축을 장려하며 교화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곳에 본격적인 교화가 시작된 것은 원기 12년(1927) 신천 출장소를 설치하고 삼산 김기천 종사가 출장법회를 시작하면서부터라 할 수 있습니다. 원기 14년 소태산 대종사가 직접 방문해 인연을 두터이 했으며 원기 21년 형산 김홍철 종사가 부임해 목조 초가 5칸을 지어 법당을 마련하고 일원상을 봉안했습니다. 소태산 대 종사는 그 이듬해인 원기 22년 법당을 새로 신축한 신흥지부를 찾아 교도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원기 102년 10월 문회재청은 신흥교당 대각전에 1930년대 건축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고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가 원불교 교당으로 발전한 매우 드문 사례로 인정해 등록문화재 693호로 지정했습니다.

오시는 길

원불교 신흥교당

전남 영광군 묘량면 신천리 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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